국내에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를 해본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

국내에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를 해본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


1985년 발매 된,

만텐도 불후의 명작 마리오 시리즈의 첫 작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편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게임이 슈퍼마리오2라고 알려져있기도 해서 그럼 슈퍼마리오1은 도대체 무슨 게임인가 궁금했던 적이 있다

 

그럼 슈퍼마리오2는 무슨 게임일까?

슈퍼마리오2를 플레이 해 본 형제들은 있을까?



사실 슈퍼마리오2 넘버링을 가진 게임은 따로 있다

슈퍼마리오2 브라더스 (일본판) 

 

하지만 이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고 마리오 1,3 편에 비해 임팩트가 약한 게임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에게 익숙한 슈퍼마리오2는 따로 있는데




슈퍼마리오 2 usa

아마 이것일 것이다

 

스위치 마리오 메이커2에 일부 기믹이 추가돼서 직접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슈퍼점프라거나 대포를 타고 집어서 던진다던가 하는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수출된 게임들이 국내판 해외판 버전에서 각나라의 문화, 환경등에 맞춰 조금씩 수정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사실 마리오2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




마리오가 출시 된지 1년도 되지 않아 출시된 마리오2는 사실 새로운 게임이라기보다는 확장판에 가까운 게임이었다

요즘으로 말하면 DLC추가 정도라고 할까





우려먹기로 마리오 2는 일본에선 나름 뽕을 뽑았지만


















그래서 북미버전은 마리오 게임의 주요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마리오와 형식이 비슷했던

닌텐도의 [꿈공장:패닉] 이라는 게임 캐릭터에 마리오 캐릭터를 이식해 북미에 출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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