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악수를 거절했어" 클롭, 헨더슨과 경기 중 언쟁

"넌 내 악수를 거절했어" 클롭, 헨더슨과 경기 중 언쟁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52) 감독이 조던 헨더슨(29, 리버풀)과 경기 중 언쟁을 벌인 배경이 공개됐다.
...
문제의 장면은 후반 27분 나왔다. 세르단 샤키리(28)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헨더슨이 클롭 감독과 목소리를 높이며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헨더슨의 태도가 문제였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5일 “클롭 감독은 악수를 거부하는 헨더슨의 태도를 이해할 만큼 친절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
클롭 감독은 헨더슨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았다. 즉각 헨더슨을 쫓아가 “넌 내 악수를 거절했어”라며 올바르게 행동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헨더슨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데일리 스타’는 “헨더슨은 벤치로 들어오면서 관중석을 향해 박수를 보냈기 때문에 클롭 감독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4893

 

 

2.gif

 

3.gif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잉여남 2019.02.26 19:09
뭐야 그냥 못본거네
못본척 2019.03.01 13:12
[@잉여남] 하는거지 접촉이 있어도 끝까지 안보잖아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668 정우영 리그 데뷔전 활약상 댓글+2 2019.03.05 09:31 7924 0
8667 몬스터헌터 썩은물 댓글+5 2019.03.05 09:30 15086 6
8666 정말 알 수없는 스페인 국가대표 댓글+2 2019.03.04 09:18 9803 2
8665 스네이더 발롱도르 날아간 장면 2019.03.04 09:15 7407 2
8664 지소연 프리킥 동점골 2019.03.04 09:14 6652 1
8663 중국 에이스 우레이 데뷔골 댓글+4 2019.03.04 07:28 10825 0
8662 UFC의 노홍철 댓글+1 2019.03.04 07:26 9017 2
8661 일류 복서의 핸드 스피드 댓글+2 2019.03.03 11:11 10325 0
8660 카메룬 국민영웅 은가누 2019.03.03 11:08 6703 2
8659 김민재 슈퍼리그 데뷔전 활약 댓글+1 2019.03.03 11:06 6837 0
8658 황의조 1골+1어시 댓글+1 2019.03.03 11:05 6705 1
8657 미국육상계 근황 댓글+3 2019.03.03 10:55 11085 2
8656 축신 지동원 댓글+4 2019.03.02 20:41 13555 4
8655 역사상 두번째로 전설의 돌을 들어올린 소녀 2019.03.02 20:35 8493 4
8654 스타크래프트1 역사상 최고의 장면 댓글+4 2019.03.02 20:06 13407 4
8653 계약서 레전드 댓글+2 2019.03.02 20:03 1017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