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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축구스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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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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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언론에서 공개한
보스니아 경기를 앞둔 전날 늦게까지 부담감때문에 잠 못 이루는 메시
메시는 월드컵을 2번 든다 해도 마라도나보다 절대로 위대하지 못할 것이다.
마라도나는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은 마라도나와 함께 울었다.
우리는 메시와 함께 울어본적이 없다.
- 아르헨티나의 한 택시기사 -
"메시가 처음 등장했을 때 모두가 새로운 마라도나라고 기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뛸 때
팬들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하고는 다른 선수라고 생각한다"
- 헤르만 파올로스키, ESPN 진행자 -
"언론들은 메시가 (국대에서) 바르셀로나에서 하는 것처럼 뛰기를 원한다.
하지만 두 팀은 완전히 다른 팀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짓이다.
언론은 심지어 그가 국가를 부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개인적으로 나는 나중에 언론이 메시를 찬양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온다"
- 가브리엘 에인세 -
"몇몇 팬들은 메시가 진정한 위대한 선수가 되기에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스킬 때문이 아닌 신의 손 같은 상징성 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사베야(현 아르헨 감독)는 비야르도(86 월드컵 우승 당시 아르헨 감독)가 마라도나를 대하는 것처럼
똑같이 메시를 대한다.
비야르도는 마라도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유일신이고
항상 뛰며 항상 주장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내가 주장 완장을 찼어도 동료들하고 지내는데 변함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항상 특별하다."
(메시의 부담감을 나타내고 있음)
"그가 위대해져서 그가 갖고 있는 모든 압박을 떨쳐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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