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메달 임팩트甲

대한민국 금메달 임팩트甲


기테이 손이라는 일본 이름으로 시상대에 올라가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일장기까지 계양되자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떨구었던 손기정.


그로부터 56년 뒤




 


 


2시간 넘게 일본의 모리시타와 나란히 뛰던 황영조.




그리고 초조하게 지켜보는 손기정옹.



 


40km 구간에서 드디어 치고 나가기 시작




모리시타를 따돌리고 금메달 획득.




 

아픈 역사가 있어 더 감동스러웠던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육상 종목 금메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푸루딩뇨 2020.09.29 20:43
인생은 황영조처럼. 저 뒤로 은퇴할때까지 우리나라 1등이엇던 친구는 이봉주는 한국신 보유자임에도 불구하고도 저 임팩트를 가질수없음
다이브 2020.09.29 22:48
황영조는 선수생활 내내 발바닥 부상에 시달렸으며 저 당시에도 부상을 안고 뛰었고 일찍 은퇴한 이유도 도저히 부상으로 선수생활이 불가능 해서 였는데 누군가가 입소문으로 금메달 따고 나태 해 져서 일찍 은퇴한거라고 개소리 까댐
참고로 2020.10.01 08:06
손기정  1등

남승룡 3등
그는 가리지도 못했어
황의조 2020.10.02 19:56
누구는 당연한듯이 그당시 국가는 일본이였으니까 당연히 출세욕심에 충성하는건 당연하다 라고 말하지만
저런분들이 있는데 뭐가 당연한가..그렇게 일본인이 되고자했으면 해방됐을때 일본으로 갔어야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243 도움닫기 없이 페널티 킥 차기 2018.12.25 11:27 7457 0
8242 2019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 댓글+1 2018.12.25 11:25 8395 3
8241 포체티노와 쏜 2018.12.24 15:09 7480 5
8240 손흥민 에버튼전 멀티골 댓글+2 2018.12.24 11:16 7624 6
8239 크리스탈팰리스 타운젠드 골 2018.12.24 11:15 5039 1
8238 레알마드리드 요렌테 멋진골 2018.12.24 11:10 5917 1
8237 슈팅몬스터 이승우 2018.12.24 11:07 6058 3
8236 석현준 골 (vs 캉) 2018.12.24 11:06 4977 0
8235 7개월만에 리그 복귀한 권창훈 2018.12.24 11:05 4620 0
8234 루니+반니 합작골 .레전드 2018.12.23 16:48 6883 4
8233 인테르 시절 트레블 확정 뒤 눈물 흘리는 무리뉴 2018.12.23 16:46 5688 1
8232 개빡치면 ㅈㄴ 무서운 리베리ㄷㄷ 댓글+1 2018.12.23 16:43 8967 2
8231 캐링턴 입장하는 솔샤르 사단 댓글+2 2018.12.23 16:43 7985 1
8230 각종 인생골 모음 2018.12.23 16:41 6110 0
8229 모드리치 아들의 축구 실력 댓글+2 2018.12.23 16:38 8756 3
8228 손흥민이랑 인사하는 자카 댓글+1 2018.12.23 16:36 723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