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의 전 소속팀인 낭트는 같은 날 펼쳐진 셍테티엔과의 경기에서
전반 9분 경기를 멈추고 살라를 위한 마지막 응원가를 불렀다.'
전반 9분, 경기를 잠시 멈추는 주심.
(9 = 에밀리아노 살라의 낭트 시절 등번호)
'선수들과 팬, 코칭스태프 모두 함께 눈물을 흘렸다.
살라는 지난 22일 카디프 이적을 위해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 사고로 실종됐다.
영국 채널 제도 근처 올더니섬에서 마지막 교신 후 연락이 끊겼고, 실종이 확인되자 곧바로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아직까지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에밀리아노 살라 응원곡
눈물을 참지 못하는 낭트의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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