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첼시 챔스 우승시즌인 11~12시즌 챔스 준결승에서

티키타카의 펩바르샤와 만난 첼시는 홈에서 1:0으로 바르샤를 이기고...캄프누로 향한다

다들 예상대로 전반에 개 뚜드리 맞는 첼시 그리고...

전반 35' 이삭 쿠엔카 어시스트 - 세르히오 부스케츠 골

그리고 이어진 37' 존 테리 퇴장

이때까지만 해도 첼시 팬이었던 나는 "시발 졌다"바로 수긍했다

이어진 또 하나의 절망 44' 리오넬 메시 어시스트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추가골

여기서 경기 끌까 했으나 첼시의 불꽃을 살려버린 골이 나온다.

이 경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 골보다 더 기억나는 골

갓미레스의 추격골이 터진다

45' 프랭크 램파드 어시스트 - 하미레스 골

사실 공 하미레스가 받은 순간 아 저거 못넣을거같은데란 생각 들었는데...

오지는 칩슛으로 넣어버림...

이 골 터지고 나서 바로 "와...이건 할수있다"란 생각이 바로듬.

내가 축구볼때 이런 감동은 못느낄거라고 생각했는데

첼시의 바로 다음 경기인 뮌헨전에서 또 드록신에게 또 느꼇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