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격투기선수 편을 들 수가 없는게, 무술은 전통성과 스포츠로 이해해주는게 좋음. 공적인 곳에서 자존심 박박긁어서 대결하자 하면 누가 안 하고 배기겠어. 그럼 당연히 지는건데... 저런 논리면 태권도, 절권도, 유도 다 사라지는게 맞고. 예초에 궁술 왜 하냐 총이 있는데, 팬싱 있으니 검도 검술도 없어지는게 맞지. 예초에 지 인지도 올리려고 다른스포츠에 저렇게 품위없이 대결하고 약올린게 문제임.. 저런식이면 무술을 떠나서 스포츠, 문화, 기술, 전통성, 미술 등등 남아 나는게 하나도 없을 듯... 우월에 있다고 채택되는 것은 과학뿐이지, 그 외 것은 대상이 아님.
무술을 전통성과 스포츠로 인정한다는게 웃김... 무술은 인간의 몸(주먹, 다리, 팔꿈치, 무릎 등)을 활용하여 상대방의 위협을 방어하고 제압하는 기술들을 의미하는데.. 그런 기술이 약해 빠지면 의미가 있을까?? 그러니까 외면 받는거겠지 반대로 종합격투기의 시장규모가 커지는거고. 태도야 문제가 있지만 글쎄? 스포츠도 계속해서 시대에 맞게 변모하고있고 문화도 역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 단지 옛것이라고 그대로 인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