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데산야 (30세) vs 앤더슨 실바 (44세)
무려 챔피언께서 경기 3시간 남기고 응급실을 실려가시는 바람에 메인 이벤트가 취소됨 (탈장 때문이라고 함)
아니나 다를까 당연히 분위기는 오지게 싸해졌고 벌써부터 ㅈ망 플래그 세웠다고 난리 났었는데
왠 흑형 2명이 영혼을 싣은 리드미컬한 경기를 선보여서 갑자기 다들 분위기 핫해지고
이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됨
둘다 스타일리쉬한 진성 타격가에 한창 뜨는 별과 지는 별의 매치여서 의미있는 경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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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로 즐기면서 경기한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네
약만안했어도 더 위대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