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은 후반 38분, 스스로 주저앉으며 벤치에 교체를 요청했다.
부상의 이유는 거친 태클이었다.
앞선 상황에서 김태환이 고요한의 무릎을 걷어차는 장면이 포착됐다.
로우킥이 연상될 정도로 거칠었다.
고요한은 당시 충격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고요한의 가족은 SNS를 통해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노파울, 노카드를 선언한 주심의 판정도 논란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선수 보호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1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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