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월드컵 한국의 조별탈락이 사실상 확정되는 순간

98월드컵 한국의 조별탈락이 사실상 확정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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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이 하필 98월드컵 출정식 직전
황선홍 공중제비 후 무릎부터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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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황선홍의 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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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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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스스로 걸어나가서 뭐 며칠 재활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94볼리비아전의 한 때문에

98월드컵에서는 한경기라도 뛰려고 진통제 6번 맞음..









98월드컵이 자기의 마지막 대회고 

2002년에는 기회가 없을거라 생각한 황선홍.











차범근 98감독:

황선홍은 한국 전력의 50프로다.


전력의 50프로라던 황선홍이 부상으로 이탈한 한국은

결국 98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ㅠ 


이후 황선홍은 한국에서의 시선과 편견이 지긋지긋해져서 

j리그로 진출했고 득점왕 먹으면서 다시 부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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갲도떵 2021.04.19 18:11
??? : 35살에 누가 찾아주겠어요??

??? : 응 내가
푸루딩뇨 2021.04.21 15:22
94월드컵부터 봤는데.. 어쩌면 98월드컵이 한국축구의 가장 전성기월드컵이 아니었나 싶음.2002월드컵 개최 광풍으로 인하여, 그리고 94의 아쉬운 결과, 거의 모든 스타들도 다 k리그에서 뛰었고, 그로인한 k리그 인기상승 그리고 감독은 전설의 차붐등 여러상황들이 맞아 떨어져서 가장 이슈를 몰고 다녓던 월드컵이엇는데, 저경기는 아직도 너무 기억이 난다. 너무 너무 아쉬웠던 월드컵
오오오오2 2021.04.22 03:30
나 군대에서 봤는데..
황씨들 다 머리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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