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천여개가 넘는 학교가 지역 예선을 치뤄 고시엔에 올라오는데
모두 프로가 되기위해 고교 야구를 하는건 아니고
단순히 고교 야구를 하기 위해 운동하는 소년들이 대다수
그런 소년들의 풋풋함,열정,순수,청춘이 느껴지는 대회에서 만화같은 스토리도 있고
특정 지역 고교가 우수한 성적을 내면 지역의 자랑인 느낌에다
고시엔 기간에 각종 매체에서 많이 다루기도 하고
작년 100회째 고시엔에서도 아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않았던 고교에서
에이스가 나타나 혹사 당하면서 팀을 고시엔 준우승으로 이끌었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성적이라 체제비가 모자라서 지역 사람들의 성금을 모았는데 무려 19억이나 모였음
그리고 그 에이스는 결승전까지 혹사 당해서 이미 몸이 한계라 결승에서 난타 당하고 결국 팀은 크게 패배한
만화같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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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교전국대회 결승이 항상 코시엔애서 열립니다.
프로팀 한신의 경기장일거에요
쉽게 말해서 고교야구 결승전 하는 장소임
우리야 규모도 작고 풀도 작지만 일본은 고교야구선수만 2만명 =_=
그중에 단 두팀만 올라와서 맞붙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