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배드볼히터 그 자체였던 선수

베스트

MLB)배드볼히터 그 자체였던 선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1996~2011)


2147G 0.318 0.379 0.553 2590안타 449홈런 1476타점 181도루 737볼넷 1328득점 WAR:59.5

실버슬러거 8회

리그 MVP 1회

리그 올스타 9회

2018년 명예의 전당 헌액(득표율 92.89%)


약쟁이 배리 본즈에 가려진 진정한 괴물

박찬호가 본즈 다음으로 무서운 타자라고 평했을 정도였던 선수

게스히터의 특징상 볼넷이 적고 삼진이 많은 타자라는 편견을 깨고

정확한 컨택으로 3할을 마크하고 펀치력까지 수준급으로 갖추었던 선수








이후 그의 아들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다.

 5

이전글 : 게임같은 천조국 스포츠중계 화면

다음글 : 축구 역사에 남은 전설의 훼이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0.12.29 18:41
답변 신고
배드볼 히터인데 컨택이 상위권인 매우 특이한 경우. ㅋ
0
nogary 2020.12.29 21:08
답변 신고
게스히터도 아닌데다 배드볼 히터들은 골라내는 대신 컨택으로 만회하는거라 컨택율 높은게 특이한 점도 아니고...
1
매일만나 2020.12.29 21:31
답변 신고
[@nogary] 그걸 친다는 게 대단한 거 아닌가? 보통 타자들보다 존이 넓다는 건데... 무슨 문외한 같은 소리를 하냐 위댓글 다신 분은 특이한 게 아니면 명전에 오르지도 못함
1
nogary 2020.12.30 10:59
답변 신고
[@매일만나] '게스히터의 특징상 볼넷이 적고 삼진이 많은 타자라는 편견을 깨고' 본문의 게스히터가 아니라는 점, 1번댓글에 배드볼 히터로 이름 날리는 타자들은 대부분 컨택이 뛰어나기 때문에 배드볼히터가 컨택 상위권인 경우가 특이한 경우는 아니라는 점을 말한겁니다. 게레로는 컨택에 더불어 똥파워도 탈인간급이어서 명전 간건 당연히 알고 있구여
0
매일만나 2020.12.30 11:04
답변 신고
[@nogary] 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0
느헉 2020.12.30 15:53
답변 신고
[@nogary] 제가 말한건
블게주는  슬러거인데도 컨택 위주의 배드볼 히터(일명 똑딱이) 수준의 컨택을 보여 줬다는게 역대급으로 특이한 케이스라는 소리였음. 원문 내용도 그래서 별종이라고 소개한거구요.

war 60 미만에 명전 92% 득표는 그가 얼마나 독보적인 타자였는지 대변해 주죠.
0
그림그려 2020.12.30 05:38
답변 신고
원바운드를 컨택하는 게 제일 신기하네;;
0
게레로 게레로 2020.12.30 06:22
답변 삭제 신고
잇츠 투낫!
0
션그리 2020.12.30 13:30
답변 삭제 신고
세상에 게스히터라는건 없음. 다만 볼카운트에 몰렷을때 대처능력이 좋은타자들이 게스히터라고 할수는 잇음. 괴수도 대처능력이 매우 좋은거임. 배드볼 히터라기보다는 일단 본인 윙스펜이 농구선수급이라 낮은볼 밑 바깥쪽이 컨택이 가능한거임. 한마디로 쳐낼수 잇는공이 다른선수들보다 많은거임.
0
즐삼 2020.12.30 21:49
답변 신고
장갑없이 맨손으로 무지막지한 스윙을 하던 진정한 괴물...
박사장을 아주 탈탈 털었드랬죠.
0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185 간지나는 패스 유형 댓글+4개 2020.10.16 11:17 5889 5
8184 수아레즈가 바르셀로나에서 화를 내지않는 이유 댓글+2개 2020.10.19 10:03 5996 5
8183 인스타에 올라온 정찬성 선수의 경기 소감문 댓글+3개 2020.10.19 10:16 5541 5
8182 결승골 터뜨린 구자철 댓글+1개 2020.10.19 13:55 7196 5
8181 초등학교 남자 100미터 한국신기록 달성 댓글+3개 2020.10.20 15:27 6624 5
8180 손흥민이 상대팀입장에서 빡치는 이유 댓글+8개 2020.10.21 09:47 7082 5
8179 이강인 3호 어시스트 댓글+3개 2020.10.24 16:38 7308 5
8178 소심하게 응원하는 아재 2020.10.26 06:51 7039 5
8177 손흥민, 케인 끄덕끄덕 장면 댓글+1개 2020.10.27 18:16 7169 5
8176 역대급 무회전 프리킥 댓글+3개 2020.10.30 20:03 8388 5
8175 초딩헐크 200m에서 또 신기록 댓글+3개 2020.10.31 12:44 7479 5
8174 안 흔한 복싱 핸드스피드 댓글+6개 2020.10.31 17:56 8619 5
8173 입장할 때 들어오는 아이를 바꾸는 모습을 본 즐라탄 댓글+4개 2020.11.01 18:16 7985 5
8172 다르빗슈를 각성하게 만든 아내의 눈물 댓글+4개 2020.11.13 13:01 6072 5
8171 배구 박혜민 귀여웠던 장면 댓글+5개 2020.11.15 15:33 8087 5
8170 박태환이 세운 한국 기록 깬 고딩 등장 댓글+6개 2020.11.19 19:30 7342 5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