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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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기적을 선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 친구 로지나 로드리게스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유벤투스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호날두의 해트트릭이 있었다. 1, 2차전 합계 3-2로 유벤투스가 8강에 올랐다.
호날두는 전반전, 그리고 후반전 헤더로 각각 한 골씩 득점하고 후반 39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했다.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포효했다. 같은 시간 카메라 중계 화면은 호날두의 가족을 비쳤는데, 그의 아들도 환호했고, 그의 연인 조지나는 눈물을 보였다.
경기 후 조지나는 SNS에 "아무도 3골을 가로챌 수 없다. 너의 헌신이 3골을 만들었다. 우리 가족 모두 너를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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