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분노했다.
화를 참지 못해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랑스의 문을 부쉈다.
경기 패배로 인한 8강 진출 좌절도 화가 났지만 근처에서 내내 맨유를 응원하던
폴 포그바와 파트리스 에브라의 행동에 화가 났다.
포그바와 에브라는 VIP석에서 경기를 관전했으며, 8강 진출 확정 후 요란하게 세레머니를 펼쳤다.
알 켈라이피 회장을 비롯한 PSG의 수뇌부 역시 근처에 있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어
포그바, 에브라 등은 경기장 내 터널에서도 환호했는데,
분노를 참지 못한 알 켈라이피 회장이 화를 표출했고
그 결과 문을 비롯한 구장 내 일부 시설이 파괴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30963
파리 vs 맨유 에브라,포그바 리액션.
맨유출신에 맨유선수인데 당연히 맨유응원하지 파리응원하는것도 웃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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