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3년 1월 31일
코파델레이 4강 1차전 (vs 바르셀로나)
카르발류 대참사 막아주기
스피드로 메시 털어먹기
알바 오버래핑 차단
엄청난 스피드 + 네스타급 클린태클로 뒷공간 커버
또 다시 클린태클로 메시의 드리블 돌파 차단
롱패스 몇 개
경기 막판 팀을 구하는 동점골까지
첨부한 움짤들 이외에도 메시의 스루패스를 전부 차단해냄.
이 모든게 19살 신예 수비수의 활약상.
2차전에서도 메시를 꽁꽁 틀어막고 또 다시 헤딩골을 넣어버리며 '최소 네스타'라는 기대치를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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