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ㄴ]
리버풀 전통 강호 맞아요
당장 EPL내에서 빅이어 가장 많이 들어올린 팀인데다가 윗분들 말씀처럼 프리미어리그로 개편되기 직전까지 리버풀이 가장 화려했죠
개편되기 전인 풋볼리그에서는 리버풀 18회 맨유 7회로 압도적이었어요
프리미어리그로 바뀌고 리그 타이틀이 없을 뿐...
저거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리버풀 팬은 잉글랜드 축구 팬 중에서 제일 극성스러움.
극성스럽다는게 꼭 훌리건을 말하는건 아니고 애정이 엄청 깊음. 때론 과격하기도 하지만!
잉글랜드 여행이나 유학 가서 현지 문화 한번 느껴보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리버풀 유니폼 한번 챙겨서 경기 있는날 펍 한번 가보시길 추천함. 물론 적대팀 연고지 말고.
저는 주로 대학교내 펍을 자주 갔었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음.
박지성 맨유 시절이라 박지성 유니폼도 있었지만, 리버풀 경기 있는 날은 리버풀 유니폼 입고 팬했었음 ㅋㅋㅋ
아니 우승은 했었나 리버풀이
위사람말대로 유투버 컨텐츠고 리버풀도 프리미어리그로 개편하기전엔 맨유랑 더불어 우승많이한 클럽중하난데 지금 리무딱 됐다고 근본도 없는 클럽은 아니다
당장 EPL내에서 빅이어 가장 많이 들어올린 팀인데다가 윗분들 말씀처럼 프리미어리그로 개편되기 직전까지 리버풀이 가장 화려했죠
개편되기 전인 풋볼리그에서는 리버풀 18회 맨유 7회로 압도적이었어요
프리미어리그로 바뀌고 리그 타이틀이 없을 뿐...
극성스럽다는게 꼭 훌리건을 말하는건 아니고 애정이 엄청 깊음. 때론 과격하기도 하지만!
잉글랜드 여행이나 유학 가서 현지 문화 한번 느껴보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리버풀 유니폼 한번 챙겨서 경기 있는날 펍 한번 가보시길 추천함. 물론 적대팀 연고지 말고.
저는 주로 대학교내 펍을 자주 갔었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음.
박지성 맨유 시절이라 박지성 유니폼도 있었지만, 리버풀 경기 있는 날은 리버풀 유니폼 입고 팬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