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54를 앞두고 마홈스가 당시 여자친구(현 와이프)와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가게 안의 사람들이 마홈스를 보고도 아무도 싸인이나 사진 요청을 안함. 심지어 아는 척도 안함
이유는 슈퍼볼이 코앞이라 민감한 시기니까 편하게 식사하라고
그리고 마홈스가 식사를 끝내고 식당을 나서면서
"여러분 덕에 식사를 편하게 즐겼고, 이게 제가 캔자스시티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You guys are fucking awesome!"
이라고 말하며 모든 테이블의 음식값을 계산하고 나감
이런 마홈스는 슈퍼볼54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팀에게 슈퍼볼 우승을 안겨주었고
이후 5년 동안 마홈스는 자신이 사랑하는 도시 캔자스시티에 슈퍼볼 트로피를 3개나 가져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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