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2002년 형님들이 보인다..
한때 제2의 마라도나 선두주자였던 사비올라도 보이네
해외 선수들이랑 힘 축구 해서 이기던 송종국
짤 갯수 때문에 많이 짤랐는데 이천수 데드볼이 지금 보니깐 존나 날카롭더라. 프리킥, 코너킥 다 위협적임. 저런 면은 ㄹㅇ 한국의 베컴이었음.
이천스! 이이 찬스다!!
경기 내내 아르헨에선 이영표쪽으로 공격이 진행되고 자기들이 뚫리니깐 이영표한테 거친 태클과 파울을 하며 지속적으로 담굼. 올드스쿨 축구식 견제 플레이.
들어오자 마자 큰 찬스였는데 놓치는 최태욱..
한국이 계속해서 거친 파울을 당하며 소극적으로 되는게 보이자 맞불로 기세에서 밀리지 않는 이영표
내 '후배' 남일이가 거칠게 계속 파울 당하니깐 빡친 유상철
쳐질수 있는 시간에 아르헨을 휘졌는 이영표의 개인기
아르헨의 거친 플레이에 보복으로 바로 담궈 버리는 김태영
또 담궈지는 이영표. 프리킥을 얻음.
마지막 공격, 이천수의 프리킥은 안타깝게도 이렇게 끝남.
당시 안느
담구는의식이 딱있음
개 ㅡ새 ㅡ끼들
2002년때도 즈그 생각대로 안풀리니까 존나 거칠게 하다가
쳐 발려놓고 이탈리아새끼들
아직도 결과 못받아들이고 ㅂㄷㅂㄷ 지ㅡ랄
스페인 한테는 쫌 미안 함.
지금의 u20이 한참은 더 뒤에 나타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