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심판이 동영상 직전 타자의 체크스윙을
노스윙으로 판정해서 볼넷으로 출루시킴
전개:
심판 판정에 포수 불만을 표시
이후 영상속의 타자 들어옴
위기:
영상 내용처럼 포수는 투수에게 바깥쪽 직구 요구
투수는 리드대로 던졌으나 포수가 공 피해버림
뒤에 있던 구심 손등에 공 직격 그대로 누움
쳐다보지도 않고 공주으러 가버림
(3부리그 4번타자로서 다년간 포수 포지션을 유지했음을
고려했을때 고의성이 다분한 상황)
절정:
살짝 나무라는 2루심에게
'커브 사인 냈는데 직구가 와서 못받았다. 내가 야구를 못해서 그렇다.
잘하면 프로가지 사야하겠냐?' 라고 적반하장 시전 이후
투수와 여유롭게 캐치볼을 하는 터진 인성 자랑
결말:
각종 사회인야구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고 신상 털림
'고촌 양의지'로 불리며 성토 당함.
소속 사회인야구리그에서 심의 후 징계 확정
반전:
징계내용은 해당선수 소속팀 엄중경고 1회
해당 선수는 '진심어린 사과를 전제'로 남은기간 출전정지
아직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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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더 미안한척하고 진짜로 실수한척 한다음 한번더 했어야지"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어떤 놈들이 하는 말 같나
이런걸 가치인양 선진의식인양 착각하지마라.
조두순 미워하면 안된다고 할 위인들이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