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먹고
29승 무패 WBA챔피언 현 웰터급3대장
키쓰서먼 상대로 2:1 판정승함
ㄹㅇ 전사의심장
근데 경기내용은 확실히 예전같진않았음.. 쳐맞기도 많이쳐맞고 체력도 예전같지않고
특히 왼손을 거의못쓰더라 다운하나 얻은거 아니었으면 졌을듯.
그래도 나이먹고 분투하는 모습보니 복싱팬입장에서는 눈물나던.
다음경기에서 그럴확률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에롤이나 크로포드랑 붙어서 이기면
진짜로 알리, 슈가레이로빈슨과 같은 위치에 설수있을듯.
(에롤 스펜스 주니어와 크로포드는 메이웨더 파퀴아오 전성기라도 승리장담못하는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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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신의 가족을 위한 은퇴를 해야하는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