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mvp인 역대 파워포워드인 찰스 바클리의 피닉스 선즈와 파이널 맞대결.
조던은 바클리를 뚫고 점프슛을 성공.
좌절하는 찰스 바클리.
난적인 마크 프라이스의 클리블랜드를 무너뜨리는 역전 버저비터.
조던은 이런 경기가 진짜 전나게 많았음.
말 그대로 코트에서 마법을 부리는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의 레이커스와 파이널 맞대결.
조던의 그 유명한 에어 클러치 장면.
잠깐의 야구 외도 후 돌아와서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의 유타 재즈와의 파이널.
조던의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슛.
참 지금 생각하면 당시에도 느꼈지만 조던은 걍 농구의 신임.
음 여담으로 저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도 농구잡지가 처음으로 인기를 끌던 시절임.
nba 잡지가 한국에서 발매되서 상당히 잘 팔렸었음.
한국에서는 연대 고대 기아 등의 농구대잔치와
장동건 손지창 심은하의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농구붐 시작.
외국은 역시 nba가 92년인가부터 공중파 중계가 있었음.
당시에는 농구특선이라고 sbs에서 매주 두경기 정도씩 중계.
그리고 지금까지 많이들 즐겨보는 슬램덩크도 이때부터 연재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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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테드윌리엄스냐 베이브루스냐 놀란라이언이냐 그렉매덕스냐 싸울때
농구는 그냥 all time no.1 ,great of all time. 마이클 조던 임. 다른선수는 명함도 못내밀지. 나이키에서 아에 조던브랜드를 런칭한거만 봐도 조던은 그냥 비교대상 조차도 안됨. 하지만 지금은???구단주로 이미지 많이 깎아드시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