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에게 처음으로 굴욕감을 준 외계인 딩요
밀란의 말네스카고 나발이고 네스타 털고 결승골 꽂아넣기
당대 최강 첼시 수비진과 체흐가 꼼짝도 못하는 골반슛
당시 철의 수비수라는 테리가 몸빵으로 개털리고 실점하는 순간
전성기 딩요의 말근육 탄력은 그야말로 무시무시..
이정도 평가가 나올 만했던 딩요 외계인 모드.
오죽하면 미디어에서 붙여준 별명이 외계인이냐 싶었으니 뭐..
이건 월클 수비 터는 건 아니지만 딩요의 천재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여주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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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그냥 관리 안해서 점점 내려간 케이스입니다.
이걸 선수마다 극복하기 나름인데 종종 스타선수중에 극복이 어려운 경우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