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떡잔디에서 킥하는 건 정말 힘들다. 그래도 후반엔 적응했어야 한다.
2.난 킥에 정말 자신 있는 사람인데 그라운드 컨디션에 따라 정확히 안 갈까 봐 킥을 아낀 경험이 있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올려야 하는 타이밍에도 킥을 안 차고 짧게 갔다
3. 대표팀 경기 욕 정말 많이 먹는다. 나 같은 성격도 의식하게 됨. 실수 한두 번 하면 여론 의식하게 되고 자신감 떨어짐
결론은 극복하고 잘해야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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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장면으로 판단 하다니
프로도 아니면서 신빙성이나 신뢰도는 이천수 말이 낫지
그리고 백번양보 엄살이라 쳐도
못할때도 있고 컨디션이나 적응어려울때도 있는거지
그걸로 일희일비 하고 욕박는것보나 낫다고 생각
그래서 솔직하게들리네
그리고 이천수 페예노르트 시절 실력면에서 정말 실망 했던게
상대 풀백한테 매번 개털림
전술을 떠나 걍 개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