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알도와의 타이틀전 패배이후
어깨수술+군대 등으로 약 3년6개월간의 공백기.
1281일만에 복귀해 2017년 2월, 옥타곤에 오르게된 정찬성
상대는 랭킹 9위의 버뮤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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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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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베이스의 선수답게 1라운드 시작부터
다리를 건 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만 방어하는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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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데즈의 킥에 맞춰 이어지는 정찬성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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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데즈의 펀치를 피해주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정찬성이지만 방어해내는 버뮤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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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데즈의 오른손 펀치가 정찬성의 안면에 적중해 휘청이게 되고
놓치지않고 무섭게 들어오는 버뮤데즈지만 클린치를 이용해 회복을 노리는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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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치로 버티곤 있지만
바디에 이은 왼손펀치까지 맞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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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할 시간을 주기싫은 버뮤데즈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고
방어해내는 정찬성이지만 오른손 펀치에 한번더 안면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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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바디샷과 또한번 안면에 펀치를 맞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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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라는 별명답게 쓰러지지않으며 오히려 특유의 비틀거리는 스텝을 밟으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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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버뮤데즈지만 역시 방어해내며
케이지로 버뮤데즈를 몰아가는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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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데즈가 왼손 펀치를 날리는 타이밍에 정확히 카운터 어퍼를 꽂아넣어버리고
gif보기쓰러지며 오른손으로 가드를 하려는 버뮤데즈의 팔을
빠르게 오른발로 막아주고 안면 파운딩으로 마무리하는 정찬성
스티븐스에게 3라운드 ko패배 한번 말고는 ko패가 없던 당시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ko패를 안겨주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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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일만의 복귀전에서 화려하게 승리를 장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