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빈가넷
2. 레지밀러
3. 폰도발
전설의 라브래드포드 스미스와의 대결.
1993년, 이미 리그 탑이었던 조갈통이 허접팀 워싱턴 불렛츠의 2년차 슈팅가드 라브래드포드 스미스한테 쳐발림.
팀은 5점차로 이겼지만 사실상 매치업에서 스미스의 승리였고
경기가 끝난 뒤에 스미스는 조던에게 다가가서 "Nice Game, Mike~" 한마디하며 조롱하고 갔다고함.
조던은 팀이 이겼음에도 혼자 락커룸에서 개빡쳐있었고
팀원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저 Nice game Mike를 얘기했음.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조지겠다는 일념하에서
근데 하필이면 백투백 경기가 또 워싱턴이라
조던은 저날 물 이외엔 거의 금식수준에 가까운 상태로 지냈고
머리속으로는 계속해서 Nice Game, Mike를 외치던 스미스를 되새겼다고 함
그리고 다음날 경기에서 혼자 47점을(전반전에만 37득점) 넣고 경기 내내 스미스를 막아내며 25점차 대승을 거둠.
그러고는 스미스에게 다가가서 한마디 하지. "I told you, I'll do it.'(내가 말했지. 내가 해낼거라고.)
뭐 여기까진 조던다운 스토리임
근데 데이빗 알드리지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왜 마이클 조던을 도발했던겁니까?"라고 물어보자
라브래드포드 스미스는 "나는 결코 조던을 도발한적이 없다. 경기 집중하느라 그럴 정신도 없었다."고 함.
이 인터뷰가 코치진들에게도 전해졌고
당시 코치인 텍스 윈터가 조던한테 "너 구라친거냐?"라고 물어보니까
"ㅇㅇ 승부욕을 위해서 필요했음"이라고 쿨하게 넘김
한마디로 자기한테 이겨먹은 상대를 짓밟으려고 없던 말도 지어내서 증오심 유발한다음 조져버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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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시 센터 중 최고의 수비수였던 무톰보가 조던에게 가서 "너 아직 내앞에서 덩크한 적 없지?" 라고 놀려댐. 다음 경기에서 만났을때 무톰보 앞에서 덩크찍고 무톰보 세레모니 따라함
2.조던의 점프슛이 극에 달했을때, 한 감독이 조던에게 "조던은 더이상 슈터에 불과하다." 라고 비평함. 다음시즌 그 감독이 있던 팀과 붙었을때 덩크 하나 없이 슛으로만 40점 넘게 넣고 그 감독에게 "고작 슈터 하나 못막아?" 라고 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