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메시는 축구카드 제작업체 ‘톱스(Topps)’와 협력해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기념 카드팩을 만듦.
카드팩은 ‘최고의 재능’과 ‘떠오르는 유망주’로 분류.
최고의 재능 부문에는 총 25인이 이름을 올렸고 토트넘에서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포함됨.
메시는 손흥민 카드에 대해
“공 유무에 관계없이 스피드가 인상적”이라며
공이 없을 때의 침투와 같은 오프더볼 움직임 및 쏜살같은 드리블을 주목.
한편, 카드팩 최고의 재능 부문에는 버질 반다이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에덴 아자르, 케빈 데 브라위너 등이 포함.
메시 曰,
반다이크를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
케빈 데 브라위너를 “최고의 패서”로 표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64603&redirect=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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