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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포스트에 진짜 딱 공들어갈 공간만 있는데 눈에 확들어와서
냅다 꽂으면 발등에 진짜 딱 공 닿은것 같지도 않게 차지면서 빨려들어가는....
그런건 있긴한데... 그런느낌이랑 비슷한건가.. 엄청 찰나의 순간인데 길게느껴짐
주변 움직임이 보이면서 레이업 올릴 지 패스할지 결정해서 딱! 마무리 지으면
1주일 동안 자기 전에 생각나서 흐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