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변희봉의 더 게임 보고나서 느낀 느낌을 그대로 느끼네
팔이 짤려도 나로 존재하지만 뇌가 없으면 내가 아닌가?
뇌만 있고 모든 몸은 기계이면 그게 나인가?
나는 뇌인가? 뇌라는게 기억 저장 장기인데 나라고 볼 수 있는가?
내가 뭐지? 하고 엄청고민했는데 결론은 없 ㅎㅎ
[@댓달려고가입했다]
뇌와 그 아래 몸을 분리해서 어느 게 나인지 묻는 건 잘못된 질문임. 나는 모든 몸의 종합체이기 때문.
손톱을 잘라 버렸을 때 내가 여전히 나일 수 있는 것은 손톱이 잘렸어도 나머지 몸은 여전히 기능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뇌만 있다면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잃기에 온전한 나라고 할 수 없음
팔이 짤려도 나로 존재하지만 뇌가 없으면 내가 아닌가?
뇌만 있고 모든 몸은 기계이면 그게 나인가?
나는 뇌인가? 뇌라는게 기억 저장 장기인데 나라고 볼 수 있는가?
내가 뭐지? 하고 엄청고민했는데 결론은 없 ㅎㅎ
손톱을 잘라 버렸을 때 내가 여전히 나일 수 있는 것은 손톱이 잘렸어도 나머지 몸은 여전히 기능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뇌만 있다면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잃기에 온전한 나라고 할 수 없음
남한테는 '나'겠지
아담1 아담2 구만 뭐
그래서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여야한다는 말이 나온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