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레프트 윙백 환장의 시대였죠
이영표 은퇴 후 우리나라에 국대 할만한 레프트 윙백이 몇명 없었는데, 그 남아있는 레프트 윙백 자원들이 군입대 스케쥴과 부상으로 1,2순위가 빠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순위인 김민우가 갑작스럽게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김민우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였는데,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국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런 몸상태에서 보스니아 평가전에 투입되어 날린 크로스가 바로 저 크로스 였던 겁니다
윙백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크로스라 손흥민도 짜증을 낼 정도였죠
김민우선수는 그 후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도 컨디션이 안올라와 주전에서 제외되었는데, 스웨덴전에서 박주호가 부상을 당해 교체출전을 하게 되었고, 패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태클을 해 실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전에 나가서도 대환장 크로스를 연발하면서 장현수 다음으로 많은 욕을 먹기도 했었죠
이영표 은퇴 후 우리나라에 국대 할만한 레프트 윙백이 몇명 없었는데, 그 남아있는 레프트 윙백 자원들이 군입대 스케쥴과 부상으로 1,2순위가 빠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순위인 김민우가 갑작스럽게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김민우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였는데,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국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런 몸상태에서 보스니아 평가전에 투입되어 날린 크로스가 바로 저 크로스 였던 겁니다
윙백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크로스라 손흥민도 짜증을 낼 정도였죠
김민우선수는 그 후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도 컨디션이 안올라와 주전에서 제외되었는데, 스웨덴전에서 박주호가 부상을 당해 교체출전을 하게 되었고, 패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태클을 해 실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전에 나가서도 대환장 크로스를 연발하면서 장현수 다음으로 많은 욕을 먹기도 했었죠
아 맞다! 여기 한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