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펼쳐진
복싱 미들급 세계통합타이틀전
게나디 골로프킨 vs 무라타 료타
시작부터 바디를 공략하며 기선을 제압하려는 무라타
좋은 타이밍의 잽을 적중시키는 골로프킨
좋은 바디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무라타
바디 훼이크를 주고 머리를 공격하는 무라타
꾸준한 바디샷으로 골로프킨을 괴롭히는 무라타
직선공격으로 무라타의 가드를 뚫는 골로프킨
바디로 재미 좀 보는 무라타
골로프킨 특유의 핵꿀밤 적중
훅으로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리는 골로프킨
잽과 연결동작으로 이어지는 레프트 훅
점점 눈이 풀리는 무라타
골로프킨 기세로 넘어온 경기, 구타쇼 시작
무라타의 잽을 카운터로 받아치는 골로프킨
무릎을 꿇고 쓰러지는 무라타
수건을 던지는 무라타 진영
40살에 미들급 통합 세계 챔피언이 된 골로프킨
무라타는 졌지만 잘 싸웠고
골로프킨은 썩어도 준치였다.
풀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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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두방을 연타로 맞고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