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갈]
근데 징계가 아무리 크긴 컸어도..... 이정도로 망할 줄은 몰랏는데 애가 어느정도 자리 잡기도 전에 연예인병 걸려서 그러고 다니고, 성인 국대 감독한테 하는 행동하는거랑 지 소속팀에서도 행동하는거 보면 성공하긴 글러먹었음. 차라리 해외 다른 축구선수처럼 축구를 잘하는데 사생활이 더러웠거나 하면 그나마 쉴드라도 치겠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 보여준것도 없는게 하는 행동은 개차반이니까..... 결국 기레기들과 승우맘들 그리고 본인의 싹수의 콜라보가 지 인생 망친거지
징계라..... 영향이 없진 않았겠지만 솔직히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봄. 백승호도 똑같이 징계 받았는데 그럭저럭 잘 뛰고 있잖아요?? 이승우는 결정적으로 프로에서 뛸 신체조건도 아니었고 기술이나 킥력, 스피드 등이 프로1군에서 뛸 수준도 아니었고 특히 스피드를 비롯한 신체능력 자체가 지극히 떨어짐. 거의 일반인 수준이거나 오히려 약할 정도임......
징계 때문에 피지컬이 성장 안한건 아닐거 같은데..... 그냥 애초에 이승우 정도의 피지컬과 스피드로는 유럽에서 성공할수가 없음. 발기술과 센스가 아무리 좋아도 이승우급 피지컬과 신체능력으로는 걍 무리임. 징계 때문이라기 보다는 타고난 한계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지 않나 싶음
[@ㅇㅇ]
솔직히 발기술이나 센스도 유스에서나 통할 만한 수준이었지 성인무대에서는 유스시절만큼 통하지도 않음. 이승우를 포함한 20세이하 월드컵 대표팀 전북 현대랑 평가전 했을 때 체격 뿐만 아니라 기술도 상대가 안 됐음.(사람들이 의외로 간과하는게 있는데 K리그 선수들 생각보다 개인기술 좋은 편임. 리그 특성상 압박이 심하고 공수전환이 빨라서 보여줄 기회가 부족 할 뿐......)
차라리 K리그만 왔더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팀들도 많았으니 더 나았을텐데 지금으로썬 앞날이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