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화끈한 난타전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화끈한 난타전


 

이걸 아시아 대회에서 실제로 보게 된 날.

2004아시안컵 8강에서 또 만난 한국 vs 이란.






마다비키아 - 카에비 - 카리미 선제골





박지성 - 설기현 동점골





박지성 슛까지





마다비키아 - 카리미 2골째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는 운재신





이영표 - 이동국 동점골

전반 30분도 안되서 2-2로 팽팽한 양팀





카리미 - 마다비키아 - 박진섭 자책골





김남일 중거리로 3-3 동점골





마다비키아가 얻어낸 프리킥 - 카리미가 해트트릭




 

이란 벤치에 퍽진규

이게 쓰잘데기없이 클로즈업되서 경기보다가 벙찐 순간..ㅎㅎ




 


3-4 이란 승.

양팀 다 수비는 없는 공격몰빵 난타전의 결과ㅎㅎ


본프레레의 축구는 공격적으로는 시원시원하고 다득점도 많이 나왔지만 

수비적으로는 많이 불안한 축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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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 2021.02.14 03:37
왼쪽 윙백이 카리미한테 쳐발렸던 경기
카리미 진짜 잘하더만
XXXWEW 2021.02.14 22:05
이때 알리 카리미가 아시아의 판타지스타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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