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라는 단첸데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한 달에 한번은 대회 열 정도로
규모가 있었는데 이놈의 코로나가 문제임...
그래도 아직 단체가 건재한 상황이라 코로나 해결되면 좀 더 규모 키워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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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이 정말 열심히 기술 연습하고,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스포츠는 아닌거잖아...
그냥 쇼엔터라고 보면 되는건가?
그럼 스포츠/게임 게시판에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스포츠는 심한 육체활동이나 연습의 요소도 포함하는 말이다. 현대의 스포츠는 경기규칙에 따라 승패를 겨루는 신체적 활동이지만,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활동의 강약도에 따라 레크리에이션 또는 유희로 부를 수도 있다.
피겨도 댄스스포츠도 바둑도 e스포츠도 뭐든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데,
저건 누가 이기고 지는것이 불분명하잖아
레슬링은 상대와의 합이 매우 중요한데 찰나의 순간에 승자와 패자가 결정되는 격투라고 보기엔 안맞고.. 그렇다고 기술의 난이도결정되는 점수제로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스포츠라고 부르는게 껄끄럽다는거 아닐까
니 맘대로 스포츠의 정의를 내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