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직도 한정된 인재에 집중투자해 성과를 보는 엘리트 체육에서 못 벗어나는 것과 다르게
일본은 장기간에 걸쳐 생활기반 체육으로 넘어가면서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대폭 증가함.
방대한 선수풀에서 뽑아져 나오는 인재의 수도 급증.
야구,축구만 해도 일본은 전국 고등학교 팀 수가 4천개가 넘음.
인구 수는 약 2배 정도의 차이인데 선수풀의 차이는 수십배 차이남.
우리가 얇디 얇은 뎁스와 소수의 천재로 어찌어찌 버티고 있다는 점에서 비교하자면
딱 임진왜란 때 조선군과 일본군의 차이라고 보면 됨.
근데 생활기반 체육을 일본만 하는 게 아니고 올림픽만 봐도 우리나라 태릉, 진천 선수촌의 국대와 다르게
유럽 국가들 대표 보면 회계사,의사, 직장인, 대학생 등등 각자 자기 직업 따로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우리나라도 뒤늦게 생활체육 기반으로 넘기려고 애는 쓰는데
국가 예산으로 지원 받으며 단물 빤 엘리트 체육인들이 협회에 뭉쳐서 죽자고 반대하고
엘리트 체육 지원해주는 정당 편에 서서 정치에도 나서는 통에 쉽지 않음.
일본은 장기간에 걸쳐 생활기반 체육으로 넘어가면서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대폭 증가함.
방대한 선수풀에서 뽑아져 나오는 인재의 수도 급증.
야구,축구만 해도 일본은 전국 고등학교 팀 수가 4천개가 넘음.
인구 수는 약 2배 정도의 차이인데 선수풀의 차이는 수십배 차이남.
우리가 얇디 얇은 뎁스와 소수의 천재로 어찌어찌 버티고 있다는 점에서 비교하자면
딱 임진왜란 때 조선군과 일본군의 차이라고 보면 됨.
근데 생활기반 체육을 일본만 하는 게 아니고 올림픽만 봐도 우리나라 태릉, 진천 선수촌의 국대와 다르게
유럽 국가들 대표 보면 회계사,의사, 직장인, 대학생 등등 각자 자기 직업 따로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우리나라도 뒤늦게 생활체육 기반으로 넘기려고 애는 쓰는데
국가 예산으로 지원 받으며 단물 빤 엘리트 체육인들이 협회에 뭉쳐서 죽자고 반대하고
엘리트 체육 지원해주는 정당 편에 서서 정치에도 나서는 통에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