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ㄹffff]
축협이 선수를 키우는 일을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유소년 저변 확대까지 본다면 각급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하는 게 일이긴 하겟죠. 하지만 메인 업무는 연령별~A대표팀 각 팀에 적절한 감독, 코치진 선임하고 이동이나 훈련하는데 지장없이 서폿을 하는거지. 유망주 있다고 각 구단 유스에 갑질해가면서 해외로 보내라고 압력이라도 넣어야 축협이 일을 잘하는건가요. 국내 시스템으로 어쨋든 김민재라는 선수가 나왓다면, 축협은 최소한 방해나 하지 않았으니 할 일 다햇다고 봅니다.
afc에서 적절히 정치질하면서 한국의 영향력을 넓히는것도 일이겟지만, 오일머니도 힘이 커진데다 이건 정몽준 이후로 진즉에 손 놧으니...
이번에 아샨컵 우승하더라도 축협이 욕 쳐먹어야하는 부분은, 성적과 무관라게 여전히 알수 없는 클린스만의 선임 이유+선임해놓고 국내에 없는데 이걸 방치하는 현 상황이죠. 이번에 우승하면 되려 아무 비전도 없이 해줘, 딸깍 축구 원툴인 클린스만 선임이 신의 한수 처럼 취급될 거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나라별로 스포츠에 대한 큰 이슈가 있을 때 그 나라의 해당 스포츠 관련 능력치가 확 오른다고 했음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4강에 올라가고 그 이후 이렇게 축구가 급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대중의 관심이 결국 기업(후원)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아시안컵 우승하면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슨 아시안컵 하나 우승했다고 배가 부르겠냐?
에초에 스포츠는 하나 우승한다고 배가 불러지는게 아니지 않나? 욕심이 커지지?
내가 볼 땐 우리나라 축구가 가장 어두운 기간에 선수생활을 했던 본인의 기억때문에 저런 보수적인 성향이 된 것 같음
afc에서 적절히 정치질하면서 한국의 영향력을 넓히는것도 일이겟지만, 오일머니도 힘이 커진데다 이건 정몽준 이후로 진즉에 손 놧으니...
이번에 아샨컵 우승하더라도 축협이 욕 쳐먹어야하는 부분은, 성적과 무관라게 여전히 알수 없는 클린스만의 선임 이유+선임해놓고 국내에 없는데 이걸 방치하는 현 상황이죠. 이번에 우승하면 되려 아무 비전도 없이 해줘, 딸깍 축구 원툴인 클린스만 선임이 신의 한수 처럼 취급될 거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4강에 올라가고 그 이후 이렇게 축구가 급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대중의 관심이 결국 기업(후원)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아시안컵 우승하면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슨 아시안컵 하나 우승했다고 배가 부르겠냐?
에초에 스포츠는 하나 우승한다고 배가 불러지는게 아니지 않나? 욕심이 커지지?
내가 볼 땐 우리나라 축구가 가장 어두운 기간에 선수생활을 했던 본인의 기억때문에 저런 보수적인 성향이 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