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T(Dogfight Wild Tournament) 에서 펼쳐진 경기
복싱과 킥복싱을 배우긴 했지만 경기 경험은 없고 mma 경험 또한 없는
203cm, 120kg의 헤비급 아마추어 '로저 달렛'
mma 전적 12승 4패 167cm, 60kg의
경량급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포르미가'
두 파이터의 체중 차이는 60kg으로 두 배 차이
경기 시작
엄청난 체급 차이를 뽐내며 포르미가를 압박하는 달렛
하지만 바로 케이지로 끌고 가 싱글렉을 잡고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포르미가
완력 차이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결국
바닥으로 끌고 가는데 성공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이후 야금야금 포지션을 먹어가더니
결국 풀마운트 포지션까지 올라탄 포르미가
허리를 튕겨 벗어나는가 싶었지만 일어나기도 전에
다시 바닥으로 끌려가는 달렛
상위포지션에서 압박을 해주면서 슬금슬금
사이드로 돌아간 후 암바를 시도하는 포르미가
경기 종료
경량급 mma 선수 포르미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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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 근육질로 120키로였으면 저정도 체급차이는 좀 힘들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