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해봤기 때문에 당연히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당장 맨시티나 PSG, 레알 이런 팀에 넣어두고 토트넘 때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불확실하긴 하잖음. 그런 걸 떠나서 아버지 인터뷰하시는 거 보니까 진짜 생각하시는 거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는 게 느껴짐. 그걸 손흥민도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한다는 것도 대단한 거 같고
17시즌부터 이미 끝났고 손웅정옹이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냐면 공항에서 입맞춤한게 논란이였단 말이지. 손흥민은 아빠가 너무 좋아서 아빠한테 입으로 뽀뽀하는 아들임. 누가 사춘기 전도 그렇고 사춘기 끝나고 아빠한테 입으로 뽀뽀함 그냥 이것만 봐도 범접 불가능한 자식 사랑이 맘 안에 가득 찬거임 그냥 손웅정옹에겐 내가 제일 소중히 생각하는 내 애기고 내새끼임
조금이라도 못하면 제목같은거 거지같이 만들어내서 물어뜯고
한물 갔니...뭐 이지 랄 할텐데
절대 안하지.
어떻게 보면 지나친 채찍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상 자기 자식을 가장 똑똑한 방법으로 지키고 있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