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피를로 역시 필립스의 활약에 반응했다.
지난 15일 아일랜드 매체 '페디 파워'에 따르면
피를로는 "필립스는 너무 좋다.
사람들이 나를 이탈리아 칼빈 필립스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 일 뿐이다”며
“필립스는 잉글랜드에게 트로피를 건네줄 것이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필립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피를로는 "박지성이 맨마킹 작업을 맡으면 된다"라고 답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617111702864
당시 밀란 경기의 시작과 끝이었던 자신의 패스줄기를 사전에 다 차단시켜버림.
그러더니 자기는 골 까지 넣음
당시 평점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피를로 딸 : 아빠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