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아르헨의 월드컵에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음
그러다 마라도나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득점하고 나서
마라도나와 동료들은 전쟁을 치르는 분위기와 함께
잉글랜드와 맞붙게 되는데...
마라도나의 가슴 트래핑 후 돌파를
막지 못해 파울로 저지하는 잉글랜드
마라도나의 천재성이 묻어나는 원터치 연계
넓은 시야를 통한 찬스메이킹
원투패스 후 돌파를 못 막아서 또 파울로 끊기
다시 한 번 마라도나의 전진을 못 막고
잡아채기+태클 콤보
역습 상황 가감속 드리블로 2명 털어버리는 마라도나
드리블 후 급정거로 따돌리고 다시 패스
전반 종료 후 후반 5분...
다시 한 번 폭풍 돌파 후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손으로 넣어버린 마라도나...
이 골이 득점으로 인정되어 버리며 월드컵 사상 가장 추악한 골을 넣게 된 마라도나는 5분 뒤..
키퍼 포함 6명을 제끼고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을 넣어버린다...
당시 아르헨 해설의 반응 (소리 있음 )
경기 종료 10분 전 마르세유 턴으로 2명 사이를 돌파하고 패스 찌르는 마라도나,
이후 골대샷
그리고 경기 종료
아르헨에겐 잉글랜드에게 복수해준 구국의 영웅
잉글랜드에겐 악마
신의 손 발언으로 세계적인 문제아로 떠오른
디에고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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