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구단에 이용규라는 선수가 있는데
평소에 투수의 공을 커트 많이해서 투구수를 많이 늘리는 장점이 있어서 KBO팬들은 그 플레이를 '용규놀이' 라고 불렀음
(예시)
옛날 기아시절 이용규의 어떤 타석인데, 이 투수는 이용규를 잡기 위해서 투구수 20개나 소비함. 선발투수 입장에선 큰 타격임.
근데 이런 플레이는 불문율도 아니고 그냥 선수가 잘하는 거임.
그리고 최근 경기
근데 KT의 데스파이네라는 선발투수 용병이 용규놀이에 개빡돌아서 소리치는 사건이 발생함
투구수 10개로 용규놀이 치고는 작았고, 이용규는 타석에서 어떠한 도발행위도 하지 않았음.
그냥 본인이 결정구를 제대로 못 던져서 이용규 선수를 늦게 잡아서 빡돈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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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싸우고 기분 나쁘면 사구 던지나?
데스파이네vs이용규 신경전 전에 1회말 kt공격 조용호 선두타자 나와서 공10개뿌렸다 용규놀이에 신경질낸거 용호놀이에 사구로 갚아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