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시절 시작한 레슬링
호주에서 청소년 대회 우승만 두번을 했으나
레슬링 복장이 좆같아서 그만둠
중딩때는 럭비를 시작했는데
럭비도 재능충이여서 팀 우승후
MVP상 비스무리한것도 받음
격투기 하던 친구놈이
너 운동 잘하니까 스파링 좀 도와주라길래 운동도 할겸
격투기 입문
우연히 타 체육관 헤비급 선수랑 스파링할 기회가 생김
근데 고작 3달배운 초보관원 볼카가 아무리 듣보라 할지라도 헤비급 선수를 줮발라버림
보고있던 코치가 눈돌아가서 삼고초려 시도
럭비선수로 활동 중이라 고민하다
자신이 정말 직업으로 삼을만한지 경험하기 위해
아마추어 대회 한번 나가보고 결정한다 함
헤비급도 발라먹었는데 당시 체급이였던 웰터는 그냥 초살
어 ㅋㅋ 나 이거 재능충인가 ㅋㅋㅋ 싶어서 럭비그만두고 MMA 시작
프로 데뷔 후 4전째에 당시 호주 웰터급 1위 (그것도 위에서 체급 내린) 만나 잘 싸우다 3라운드에 럭키하이킥 맞고 지고
그 이후로 22연승 하며 극강 챔프 천상계 놀이 하는중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밸런스 만렙 파이터 되가는중
의도적 파이트 펑크만 몇 번을 했는지 기록조차 생길정도
백사장이 대놓고 엑스레이사진 구라치지말라고 언플한적 있고.
것다가 대약물시대에 꿀빨고 USADA도핑 테스트 시작하고
귀신같이 떡락
그딴놈이랑 볼카랑 비교하는건 볼카한테 미안한 수준.
풀약 알도 전성기라할때 볼카랑 100번을 붙어도 졌을듯
현재 볼카는 상대에게 뭐하나 밀리지 않는 완성형 육각형파이터..
솔직히 할로웨이랑 3차전 볼카가 이길거라 생각은 했지만
할로웨이가 타격에서도 그렇게 무기력할줄은 몰랐음
라이트로 월장해도 찰올까진 이길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경기 보고 찰올도 잡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찰올 걍 잡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