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
잘 모르시면서 얘기하시네요.. 토트넘은 한국까지 와서 경기하는데, 11대 11로 경기하면서 전술 실험이나 새로 영입된 선수 활용등을 원했고, 11대10으로 경기하는걸 원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콘테 감독은 한국팀 퇴장 직후에 11대 11로 경기하고 싶은데 한 명 더 투입해줄 수 없는지 요청했습니다.. 경기 보셨으면 모르겠지만 괜히 손흥민 반응이 저런게 아니구요.. 정상적인 경합상황에서 누군지 모르는 윗사람들 눈치보느라 과도하게 선수 퇴장시킨 심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가 봐도 좀 어이없던데 퇴장은 아니었는데 말이지
그리고 손흥민한테 어쩔줄 몰라하는거 보소 ㅋㅋㅋ
너무 무책임한 발언인듯..
점점 거칠어지다가 누구 한명 다쳤으면?
선생님께서도 축구해보셨겠지만 상대가 살짝 거칠게 했는데 반칙을 안분다 그럼 나도 좀 세게 가보고 그래도 안분다 그럼 상대가 거칠게 들어오고
그렇게 핑퐁처럼 왔다갔다하다가 누구하나 다치는겁니다
그걸 방지해야하는게 심판능력이구요
이벤트경기에서 누가 그러겠냐 생각하실거같은데
상대가 개빡치게 하는데 이벤트가 뭔 중요입니까ㅋㅋ
이벤트인데 허허허 내가 참아야지 이럴거같으세요?
거칠기로 유명한 epl애들이?
그팀 상대로 눈도장찍고 싶어서 미친듯이 뛰던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