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84]
현대 축구의 전술적 변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빠른 공수 전환 및 전방위적인 압박은
현대 축구의 어떤 전술에서도 다 요구됩니다.
그래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주도하는 전술 보다는
모든 선수들의 하나의 기계처럼 움직이는 조직력을 선호하게 됩니다.
위 댓글에서도 언급하셨지만 현대 축구의 미드필더 표본이 덕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결한 패스로 감독이 짜놓은 전술안에서 핵심적인 패스를 뿌려줄 선수.
이와 반대로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닮았다는 리켈메는 생각이 많은 스타일로
탈압박 속에서 창의 적인 패스를 뿌리는 유형인데
현대축구의 공수 전환 속도를 생각하면 맞지 않은 유형입니다.
이강인은 기술과 탈압박이 뛰어나고 킥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그런데 그게 다죠... 수비력이 달리며 오프더볼 움직임이 부족하며 기술이 좋은만큼 쓸데없는 드리볼도 많이 합니다. 이 드리볼은 팀스피드를 죽입니다. 즉, 타고난 스피는 어쩌지 못하더라도 오프더볼 능력을 키우고 간결한 패스를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것입니다. 아울러...수비력도 조금더 키우기를
90년대 말이나 2000년대 초반에는 괜찮을듯
지금은 덕배같은 스타일이 현대축구에서 대표덕인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함
빠른 공수 전환 및 전방위적인 압박은
현대 축구의 어떤 전술에서도 다 요구됩니다.
그래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주도하는 전술 보다는
모든 선수들의 하나의 기계처럼 움직이는 조직력을 선호하게 됩니다.
위 댓글에서도 언급하셨지만 현대 축구의 미드필더 표본이 덕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결한 패스로 감독이 짜놓은 전술안에서 핵심적인 패스를 뿌려줄 선수.
이와 반대로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닮았다는 리켈메는 생각이 많은 스타일로
탈압박 속에서 창의 적인 패스를 뿌리는 유형인데
현대축구의 공수 전환 속도를 생각하면 맞지 않은 유형입니다.
또 중미로 쓰자니 거기서도 능력치가 딸림
강인이가 성공할려면 오로지 자기한테 맞춰진 전술 그리고 선수가
필요함.. 예전에 리켈메 처럼.. 결론은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