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꽃이 피고있는 야구선수

30살에 꽃이 피고있는 야구선수









대학교에서 야구하다 현타 와서 부모님 상의 없이 자퇴


그리고 미국 마이너리그로 건너감 근데 거기서도 살아남지 못하고 방출


야구를 포기 못하고 2019년 연천 미라클 입단


결국 2020년 LG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프로 입단


하지만 LG에서의 주전 경쟁도 힘들고 잦은 부상으로 찾아왔지만


202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면서 우승 경험


 


그리고 30살이 된 올해 2024년 롯데 김태형 감독이 손호영을 그토록 원해서


22살 군필 사이드암 150km 던지는 우강훈이랑 1:1 트레이드


 



그리고 그는 현재 롯데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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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치자 06.21 15:17
엘지팬인데 탈쥐는 과학인듯 다만 투수는 적용 안되고...
솜땀 06.22 02:46
[@피즈치자] 야구는 보면서 탈지탈지 하는건가?
피즈치자 06.22 18:38
[@솜땀] 많이 봤지 서건창 이용규 김상현 박병호 정의윤 박경수 양석환 등등 뭐가 더 필요해?
짱규 06.23 03:25
[@피즈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나 많이 머거
솜땀 06.22 02:46
엘지에서도 기회많이 줬음.
잘하다가 부상으로 DL가고, 올라오면 전만 못하고 한게 몇 년 반복이었음
그러다 신민재한테까지도 밀린거고.
피즈치자 06.22 18:40
[@솜땀] 기회를 거의 못받았지 유리몸 때문에 그리고 막판에는 구본혁만 쓰더라 염감도 유리몸이니 포텐은 있지만 후딱 우강훈이라는 군필 어린 파이어볼러준다니 넙죽 트레이드한 거고 롯데에서 안부서지고 저리 잘할줄을 몰랐다
뚠때니 06.22 13:17
나오면 잘함 잘하다 다침 그게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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