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야구하다 현타 와서 부모님 상의 없이 자퇴
그리고 미국 마이너리그로 건너감 근데 거기서도 살아남지 못하고 방출
야구를 포기 못하고 2019년 연천 미라클 입단
결국 2020년 LG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프로 입단
하지만 LG에서의 주전 경쟁도 힘들고 잦은 부상으로 찾아왔지만
202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면서 우승 경험
그리고 30살이 된 올해 2024년 롯데 김태형 감독이 손호영을 그토록 원해서
22살 군필 사이드암 150km 던지는 우강훈이랑 1:1 트레이드
그리고 그는 현재 롯데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잘하다가 부상으로 DL가고, 올라오면 전만 못하고 한게 몇 년 반복이었음
그러다 신민재한테까지도 밀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