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우승해서 화제였던 대회, 에보에서 4위를 달성한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전띵 선수
17-18일 필리핀에서 철권 대회가 열렸음.
무릎을 포함한 유명 한국선수뿐만 아닌 일본, 그리고 파키스탄까지 참여할 정도로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였음.
근데 대회 도중 전띵 선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소식을 전해들음
그 상황에서 대회를 진행함
전띵은 계속 승리하여 올라갔지만 승자조 파이널에서
일본팀 소속 한국인인 랑추 선수에게 패배하여 패자조로 떨어짐.
그리고 패자조 결승에서 파키스탄 아티프란 선수를 만났는데. 2대 2 상황에서
딸피에서 필살기로 명장면을 만들어버림
아티프 응원하던 파키스탄에서 여러모로 유명한 아슬란은 보다가 방송 빡종할 정도로 멋진 장면이었음
그렇게 전띵은 결승전에 진출해 다시 한번 랑추 선수와 리벤지 매치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전띵은 우승을 하고 그 뒤 인터뷰를 하는데
전띵 : 잠깐,하...한마디만 더 하고 싶은데...
토요일날 토너먼트 했었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한태 정말 좋은 선물 드릴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고...
[진행자]
전띵,우린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며
또한 진심으로 할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분 챔피언 전띵이였습니다!
이렇게 대회는 전띵의 우승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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