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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ataref_ar/status/1602821519347957763?s=20&t=RXNDoG2KeVfbjyVDKZoI7w소피아 마르티네즈 (TVP 소속 기자)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질문이 아닙니다.
결승전이 다가오고 있고, 우리 모두가 우승하고 싶어하죠.
하지만 결과가 어떻든 간에, 아무도 당신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모든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진품이든 가품이든 간에 당신의 유니폼을 가지고 있어요.
당신은 우리의 모든 삶을 나타냈고, 저에게 그것은 어떤 월드컵 보다 큰 것이에요.
그리고 아무도 당신에게서 그것을 빼앗을 수 없어요.
우리는 당신이 우리에게 준 큰 행복에 감사해요.
저는 당신이 이런 이야기를 마음에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월드컵 트로피 보다 더 큰 것이고, 당신은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캡틴.”
단 한명에게라고 저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한국에선 10년에 한명 태어날까 말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