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은 양보

쉽지않은 양보

소리ㅇ


스페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Diego Méntriga는 영국 트라이애슬론 선수 J. Teagle이 결승선 앞에서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Méntriga는 그가 마땅한 3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그를 기다렸습니다. 


“그는 내내 내 앞에 있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었다.” 

—멘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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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고로 2022.12.14 20:13
스포츠는 이래야 재미있다.
퍼플 2022.12.14 21:14
멋지네
dgmkls 2022.12.15 00:38
혹자는 실수도 스포츠의 일부다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오지랖 2022.12.15 06:53
집중력 부족으로 실수했는데

그걸 왜 자기가 보상함

올림픽이였대도 그랬을까
kong22 2022.12.15 23:41
[@오지랖] 닉값 乃
똘랑이 2022.12.15 07:05
생각이 다르다고 비꼬지말고 대단한 사람이다 하고 그냥 지나가라 좀 훈훈한 글에 꼭;
콘칩이저아 2022.12.15 12:56
멋있는데?
오오오오2 2022.12.15 15:55
마지막 골인지점이 끝이지.. 뒤쳐져도 열심이 달린 사람이 이길 자격이 있는거 같은데..
테클충 2022.12.15 17:44
계속 내 앞에서 '와 시발 저 새낀 지치지도 않나... 어케 잡지...'
이러고 있는데 다른 길로 들어서서 내가 어부지리로 이기게 생기면 나라도 그럴 듯
저런 상황에선 4위를 해서 얻는 패배감보다 운으로 3위를 먹을 때 패배감이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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