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3경기
MOM (man of the match )에 선정된
크로아티아 선수
루카 모드리치
사실 모드리치는 난민 출신임.
과거 크로아티아는 유고연방 소속이었는데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가 침공함.
그 당시 모드리치는 6살이었는데
할아버지는 세르비아군에게 처형당하고
아버지는 독립군에 가담함.
전쟁으로 난리가 나자 가족들은 모드리치를 데리고
7년간 난민 생활을 함.
내전 시기에 난민 어린이들은 축구에 빠졌고 모드리치도 그중 한 명.
모드리치가 축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가족, 친척들이 헌신해서
본인은 전쟁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함.
국대로서 뛰는 모드리치
(유로 2016 때 포르투갈한테 지고난 뒤 )
모드리치 선수가 기쁠때 마다 하는 행동 습관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항상 폴짝 뛰어서 안기거나 업히고 다리 감쌈ㅋㅋ
걍 이기면 이미 누군가에게 안겨있음ㅋㅋㅋ
그리고 120분 뛴 노인공경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ㅋㅋㅋㅋ
로시츠키, 모드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