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난민이었던 축구선수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난민이었던 축구선수 루카 모드리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3경기
MOM (man of the match )에 선정된

크로아티아 선수



루카 모드리치




사실 모드리치는 난민 출신임.
과거 크로아티아는 유고연방 소속이었는데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가 침공함.
 


그 당시 모드리치는 6살이었는데
할아버지는 세르비아군에게 처형당하고
아버지는 독립군에 가담함.

 

 
전쟁으로 난리가 나자 가족들은 모드리치를 데리고
7년간 난민 생활을 함.




내전 시기에 난민 어린이들은 축구에 빠졌고 모드리치도 그중 한 명.
모드리치가 축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가족, 친척들이 헌신해서
본인은 전쟁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함. 





국대로서 뛰는 모드리치
(유로 2016 때 포르투갈한테 지고난 뒤 )

 


모드리치 선수가 기쁠때 마다 하는 행동 습관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항상 폴짝 뛰어서 안기거나 업히고 다리 감쌈ㅋㅋ

걍 이기면 이미 누군가에게 안겨있음ㅋㅋㅋ






 

그리고 120분 뛴  노인공경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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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쌰라 2022.12.13 01:58
10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센 2022.12.13 02:01
2011년도 피파온라인 할때 썼던 젊은 선수였는데 .. 이제 은퇴를 앞둔 ..
알페라츠 2022.12.13 13:34
참 좋아했던 유형의 선수.
로시츠키,  모드리치
희댕 2022.12.14 19:03
[@알페라츠] 오... 로시스키도 좋았죠
갲도떵 2022.12.13 19:14
맨 마지막에 어????  애인가 했는데 모드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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