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태권도 결승 문대성
경기를 끝내는 뒤돌려차기
사실상 올림픽 태권도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엄청난 명장면임에도 상대가 그리스 선수에 관중이 죄다 그리스인이라 경기장은 갑분싸 그자체
뒤에 심판도 놀람
베이징 야구 결승
경기를 끝내는 병살타
정대현 본인이 막아볼수 있다고 요청해서 등판
한국에 다시한번 야구붐을 일으키게 해준 경기
리우 펜싱 개인전 결승 박상영
4점차 뒤지고 있을때 '할수있다' 를 혼자서 중얼거리는 장면은 리우 올림픽 최고의 명장면
세계랭킹 21위가 해낸 대반전
런던 체조 결승 양학선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
외국선수들도 보자마자 바로 너가 금메달이라고 축하해줌
베이징 역도 결승 장미란
2위와 3위가 약쟁이에도 불구 압도적인 차이로 금메달
베이징의 박태환도 충분히 들어갈만 하지만 약물 논란으로 인해 제외
진짜 병살 잡는거 말고는 답 없었는데... 정대현 짱짱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