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데레]
저게 욕먹을 상황인가요?
공이 외야도 아니고 1루수쪽 파울라인 밖으로 뜨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1루수가 공을 쫓으면서. 동시에 현상황 1사 3루 인거 생각하면서. 3루 주자 확인하면서.
결국 점수가 날 수도 있는 확률을 배제하고 확실한 방법을 택한 거거든요.
특히 올해 드래프트 된 고졸 신입선수가 나름 생각하고 판단한건데요.
결과적으로도 이후 아웃카운트 2개 잡고 결국 롯데에서 점수 못내고 이닝 넘어갔어요.
덕아웃에선 어린선수의 순간판단에 환호하고 박수쳐줬구요.
결과적으로 이후 점수가 났었어도, 저 판단 자체만으로는
칭찬받아 마땅한 상황에 쌍욕을 박으시다니 ... 참....
[@ㅇㅇ]
욕먹을 상황 맞죠. 저렇게 내야 살짝 넘어가는 공이면 거의 99프로의 주자들이 태그업 못합니다. 주자쪽에서도 수비의 송구 미스를 기대하고 뛰는거 말고 답이 없는데 님 말대로라면 공격팀도 1점차로 지고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혹시 모를 수비의 미스를 기대하고 뛰다가 더블아웃 당해서 이닝 끝내느니 2아웃이어도 다음타자(이대호)한테 넘기는게 확실한 방법입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볼 때 고의 낙구를 할 상황이 아닌데 만약 저 선수 자체 판단으로 고의낙구를 한거면 욕먹는게 맞습니다. 저렇게 타자한테 타격기회를 더 준 스노우볼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건데 결과를 가지고 칭찬을 먹는건 좀 아닙니다. 그리초 창찬받아 마땅한 상황은 더더욱 아니구요.
결론적으로 인터뷰를 통해서 관중 소리랑 헷갈려서 실수했다고 나왔지만 저건 욕먹을 상황이 맞습니다
다만 워낙 거리가 짧으니
주자들이 시도를 안하죠
본헤드플레이
안잡을 만 하죠.
우사인 볼트여도 아웃임 저정도 거린ㅋㅋㅋ 걍 1루수가 개븅신
공이 외야도 아니고 1루수쪽 파울라인 밖으로 뜨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1루수가 공을 쫓으면서. 동시에 현상황 1사 3루 인거 생각하면서. 3루 주자 확인하면서.
결국 점수가 날 수도 있는 확률을 배제하고 확실한 방법을 택한 거거든요.
특히 올해 드래프트 된 고졸 신입선수가 나름 생각하고 판단한건데요.
결과적으로도 이후 아웃카운트 2개 잡고 결국 롯데에서 점수 못내고 이닝 넘어갔어요.
덕아웃에선 어린선수의 순간판단에 환호하고 박수쳐줬구요.
결과적으로 이후 점수가 났었어도, 저 판단 자체만으로는
칭찬받아 마땅한 상황에 쌍욕을 박으시다니 ... 참....
결론적으로 인터뷰를 통해서 관중 소리랑 헷갈려서 실수했다고 나왔지만 저건 욕먹을 상황이 맞습니다
무엇보다 외야수는 파울 고의낙구 필수신데 내야수가 저 거리를 승부할 자신없다는건 문제있지.